[인플루언서 된 유튜버 ⑦] 요리 ASMR 유튜버 ‘초의 데일리쿡’

[더피알=문용필 기자] 유튜브 채널 ‘초의 데일리쿡’을 운영하는 이승미씨는 멘트와 요리를 함께하는 기존 쿡방 형식을 벗어나 ‘쿠킹 ASMR’이라는 장르를 개척했다. 여기에 스타일리시한 영상미를 가미해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구축했다. 유튜브를 시작한지 6개월 만에 전업 크리에이터의 길에 들어섰다는 그녀는 쿠킹 클래스 등을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크리에이터 일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2014년 4월부터 시작했으니 5년 정도 됐네요. 대학 졸업하고 전공에 맞게 치기공사 일을 했어요. 그런데 제가 만든 결과물로 사람들과 소통하고 이를 통해 수익을 얻고 싶다는 갈증이 있어요. 그래서 빈티지 쇼핑몰 사업도 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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