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피알 매거진

[PR살롱_ 모델계약] 신세계 ‘뽀아레’ , 전속모델로 배우 전지현 발탁

9월부터 브랜드 캠페인 시작, 인지도 제고 나서

  • 기사입력 2022.09.01 14:16
  • 최종수정 2022.09.01 14:18
  • 기자명 김영순 기자

 

사진 신세계인터내셔날

 

더피알타임스=김영순 기자

신세계 손에서 새롭게 탄생한 프랑스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뽀아레’(POIRET)가 첫 번째 브랜드 모델로 배우 전지현을 발탁하고 9월부터 브랜드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전지현을 기용한 이유는 글로벌 화장품 그룹이 주도하고 있는 럭셔리 화장품 시장의 판을 흔들겠다는 포부다.

독보적인 아우라와 변함 없는 미모로 오랜 기간 최정상 배우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배우 전지현이 뽀아레가 추구하는 당당하고 진취적인 여성상과 잘맞다고 판단했다.

이번 브랜드 캠페인은 세상 밖으로 나아가 자신만의 주체적인 삶을 이끌어가는 당당한 여성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사회적 성취를 이룬 리더의 모습,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는 삶의 모습, 강인하면서도 우아한 여성의 모습을 표현하고자 한다.

이는 100년 전 여성을 갑갑한 코르셋에서 해방시킨 디자이너 ‘폴 뽀아레’의 디자인 철학과 맞닿아 있다. 패션의 왕이라 불리던 폴 뽀아레는 여성 본연의 모습에서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여성의 해방을 추구해 왔다.

​2021년 tvN 새 드라마 ‘지리산’ 제작발표회 사진 tvN 제공​
​2021년 tvN 새 드라마 ‘지리산’ 제작발표회 tvN 제공​

특히, 뽀아레의 색조 제품은 ‘모든 여성의 개성이 존중될 수 있도록 다양한 디자인이 존재해야 한다’는 폴 뽀아레의 철학이 가장 잘 드러나는 라인이다. 그 중 전지현을 통해 선보인 제품은 여성의 피부톤을 오래도록 아름답게 유지시켜주는 파운데이션 ‘뗑 드 스와’다. 피부에 바르지 않은듯 가벼운 질감으로 바르는 즉시 피부 표면에 부드럽게 밀착돼 피부 결점을 커버해 준다.

뽀아레는 전지현과 함께하는 캠페인을 통해 국내외에 브랜드의 전통과 부활을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프랑스와 미국의 백화점 입점도 추진하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디자이너 폴 뽀아레의 전통을 계승한 브랜드인 만큼 해외 백화점 바이어들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빠른 시일 내에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2015년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폴 뽀아레의 상표권을 인수하고 지난해 화장품 브랜드 ‘뽀아레’를 론칭한 바 있다.

1997년 패션잡지 표지모델로 발탁돼 연예계에 데뷔한 전지현은 이후 영화 ‘엽기적인 그녀’(01, 곽재용 감독)에 출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영화 ‘4인용 식탁’(2003),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2004),‘슈퍼맨이었던 사나이’(2008), ‘도둑들’(2012),‘베를린’(2013),‘암살’(2015)과 SBS 드라마 ‘해피투게더’, ‘별에서 온 그대’, ‘푸른 바다의 전설’, 넷플릭스‘킹덤: 아신전’, tvN ‘지리산’ 등에 출연, 연이어 흥행에 성공하며 명실상부 국내 최정상 배우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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