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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광고계, 공감과 위로를 건네다대한민국광고대상 49개 수상작 살펴보니...
승인 2015.11.11  16:21:00
조성미 기자  | dazzling@the-p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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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피알=조성미 기자] 올해 광고계는 공감과 위로라는 키워드가 수를 놓았다.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최한 ‘2015 대한민국광고대상’ 최종 8개 부문 대상을 포함한 49개 수상작 면면에서 이같은 특징은 두드러졌다.

대한민국광고대상 심사위원장을 맡은 박현수 한국광고학회 회장도 “올해는 소비자와의 공감대 형성에 핵심을 둔 감동과 이해를 이끄는 광고가 주류를 이뤘다”며 “광고가 경기침체로 인해 지친 국민들을 위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 삼성생명 ‘당신에게 남은 시간’ 캠페인 영상 중 한 장면

광고계가 공감과 위로에 대한 이야기를 꾸준히 해왔음은 <더피알> 기사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갈수록 더해가는 취업난에 힘들어하는 취준생부터 직장인의 고단함 그리고 바쁘게 사느라 가족들과 멀어진 일상까지 2015년의 대한민국이 광고 안에 고스란히 담겼다.

넷심 사로잡는 리얼리티의 힘에서는 빅모델이나 눈길 끄는 파격적 시도 없이 그 자체로 강한 감동과 울림을 선사하는 광고들이 소개됐다.

   
▲ 알바천국 ‘착한 손님, 마음을 더하다’ 캠페인 영상
이 가운데는 2015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영상광고 동영상부문 은상 등 3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은 삼성생명의 ‘당신에게 남은 시간’ 캠페인(애드쿠아인터렉티브)도 있다.

해당 영상은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몰래카메라로 ‘가족과 함께할 남은 시간’ 계산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공감과 위로를 풀어내는 방식으로 올해도 각광 받은 것이  바로 몰래카메라다.

동영상부문 동상을 수상한 알바천국의 ‘착한 손님, 마음을 더하다’ 캠페인이 대표적이다.

‘커뮤니케이션의 책무’, 업계 관행·사회 인식 타파라는 제목으로 소개됐던 이 영상은 현재의 우리 모습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대중들의 큰 반응을 이끌어 낸 것으로 평가받았다.

2015년을 살아가는 ‘진짜’ 우리의 모습을 담아낸 또 한 편의 영상이 있다. 수면 시간은 부족하고 출근 시간은 긴 대한민국 직장인들에게 깜짝 선물을 전해준 피곤한 출근길, 펀(Fun)과 정(情) 더하다그 주인공.

버커킹의 ‘아침은 왕처럼’ 캠페인(제일기획)은 리얼한 공감 요소에 재미를 더함으로써 수많은 직장인들의 공감을 얻어냈고, 이번 광고제에서 프로모션부문 금상에 이름을 올렸다.

2015 대한민국광고대상 각 부문 대상 수상작

부문 캠페인 대행사
디자인 삼성전자 ‘Charge the Life’ 제일기획
라디오 우아한 형제들 ‘신의배달-부럽다’ HS애드
영상 환경부 ‘I AM YOUR FATHER’ 이노션 월드와이드
옥외 현대자동차 ‘A Message to Space’ 이노션 월드와이드
온라인 현대자동차 ‘A Message to Space’ 이노션 월드와이드
인쇄 모나미 ‘하이라이트’ 이노션 월드와이드
통합미디어 현대자동차 ‘A Message to Space’ 이노션 월드와이드
프로모션 삼성 ‘마지막 소원’ 제일기획
최고의 광고 모델상 삼성카드 ‘즐기자 실용’ 영화배우 유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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