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키즈 콘텐츠 맞춤 광고 게시 불가
”광고물량 다른 쪽으로 빼는 움직임”…알고리즘 조정 의혹도
”광고물량 다른 쪽으로 빼는 움직임”…알고리즘 조정 의혹도

[더피알=홍두기 기자] 유튜브가 최근 키즈 콘텐츠 광고 정책을 바꾸면서 그 여파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내년부터 아동용 콘텐츠에 개인 맞춤 광고를 게시할 수 없다는 내용이 ‘키즈 채널 광고 불가’로 와전이 되면서 키즈 크리에이터들은 물론 MCN 등 사업자들도 촉각을 곤두세웠다.
정확히 정리하면 ‘크리에이터 또는 분류 기준에 의해 어린이를 위하여 제작된 콘텐츠로 지정이 되는 경우 개인 맞춤 광고 게재가 중단’될 뿐, 이용자 데이터를 활용하지 않는 광고는 계속해서 삽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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