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피알=김민지 기자 | 한국광고주협회(회장 최선목, 이하 광고주협회)가 변화된 미디어환경에 따른 PR환경을 분석하고 전략 수립 방안을 모색하고자 '2023 홍보 전략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샵에는 더피알의 전현직 필진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11월 22·23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홍보인을 위한 슬기로운 언론대응 방안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업PR을 위한 보도자료 작성법, 기업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전략과 국내 PR트렌드, 소셜미디어의 미래를 살펴볼 예정이다.
22일에는 밍글스푼 송동현 대표, 언론중재위원회 양재규 변호사, 삼성전자 김수민 커뮤니케이션팀 뉴미디어그룹 플랫폼전략 파트장이 참석하고, 23일에는 조선일보 이인열 산업부장, 피알원 이희진 이사, 다이렉트미디어랩 한정훈 대표가 참석해 강연대에 오른다.
광고주협회는 "각 분야의 전문가와 타 업종의 광고주들이 모여 생생한 정보를 공유하고 고민을 나누는 소중한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