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니 챙기는데 진심” 본 브랜드의 생애주기 지원
“끼니 챙기는데 진심” 본 브랜드의 생애주기 지원
  • 김민지 기자 (mjk@the-pr.co.kr)
  • 승인 2024.05.1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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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캠페인:선한 영항력 ⑩] 본그룹

본죽은 어르신·본도시락은 어린이…본우리집밥, 청년 지원 예고
초창기부터 함께 성장해온 브랜드 대표들, 나눔 의식 깊이 인식
“잘 할 수 있는 것을 가지고 사회공헌 지속해서 이어 나가겠다”
본아이에프 한식 브랜드 본죽의 ‘어르신 본죽 왔어요’ 캠페인은 2009년 시작으로 올해 15년 째를 맞았다. 사진=본그룹 제공

[편집자주] 더피알 연중기획 ‘PR캠페인:선한 영향력’은 대한민국의 긍정적 변화에 원동력이 되고 있는 기업·기관·단체들의 경쟁력 있는 사례들을 발굴해 올바른 가치와 재도약으로 퀀텀 점프를 응원하는 전략적 기획 캠페인입니다.

더피알=김민지 기자 | “취약계층 죽 나눔, 2009년부터 지속해 왔습니다.”

본아이에프가 전개하는 한식 브랜드 본죽의 ‘어르신 본죽 왔어요’ 캠페인이 올해로 15년째를 맞았다. 경제적·환경적 어려움으로 결식이 우려되는 어르신들에게 매주 죽을 제공하는 본죽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2002년 서울대병원 인근에서 작게 시작한 본죽은 2009년에 가맹점 1000호점을 돌파했다. 당시 죽 업계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한 본죽에는 지역사회 도움 요청이 잇따랐고, 본죽이 지원의 손길을 건네며 캠페인이 시작됐다.

지역사회에 온기를 나누며 함께 성장해온 본그룹은 그동안 본 브랜드의 영역확장을 통해 다양한 제품군을 갖추게 됐고, 현재 각 브랜드별 역량을 이용해 사회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있다.

가령 본죽과 본설렁탕이 어르신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면 본도시락과 베이비본죽은 어린이·유아를 대상으로 한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 생애주기’에 맞춰 식사 지원을 하는 것이다.

여기에 단체 급식 유통회사 본푸드서비스의 자립준비청년 지원이 더해질 예정인데, 본푸드서비스의 청년 지원이 시작되면, 본그룹의 세 계열사(본아이에프·순수본·본푸드서비스) 모두가 브랜드 대표 사회공헌사업을 지니게 된다.

“누구도 끼니를 거르지 않도록 하자”는 전사적 의지가 담긴 이러한 결정에서,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따뜻한 배려가 엿보인다.

매주 본죽 기다리는 어르신들, 매년 행복한 생일 맞는 보호 아동들

2023년 한 해 동안 본죽이 노인복지기관에 지원한 죽은 6190그릇이다. 2009년부터 누적으로 계산하면 약 17만 그릇에 달한다. 지원은 가맹점과 연계해 매주 복지기관에 죽을 제공하면 생활지원사가 지원 어르신 댁으로 찾아가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처음에는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던 어르신들도 어느새 매주 죽 오는 날을 기다리며 반겨했다는 후일담이 전해졌다. 속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죽이다 보니 소화기관이 상대적으로 약해진 어르신들에게 제격이었다.

본그룹의 한 관계자는 “위장이 약한 분들도 부담 없이 드실 수 있어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며 “여름에는 삼계죽, 겨울에는 팥죽을 드리는 등 계절 별 보양식도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3년 '어르신 본죽 왔어요' 캠페인으로 어르신에게 죽을 전달하는 모습. 사진=본그룹 제공

본도시락은 아동보호시설 아이들의 기념일을 지원하는 ‘본도시락, 생일은 특별하게’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2019년 ‘생일상도시락’ 출시를 기념해 시작된 캠페인으로, 올해 6회 째를 맞았다.

학대·방임·이혼 등의 사유로 가정을 떠나 소규모 공동생활시설 그룹홈에서 지내는 아이들에게 생일과 크리스마스 파티를 지원하는데, 도시락뿐 아니라 파티용품도 본사 직원들이 준비해 기 파티를 꾸민다. 2023년 크리스마스에는 가맹점들의 자발적인 나눔도 더해져 89만 원의 선물 구입비를 추가로 전달했다.

그룹홈의 경제적 부담도 덜어준다는 점에서 더 뜻 깊은 지원이다. 기존에는 아동 생계비로 생일파티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아 푸짐한 식사와 선물을 준비하기에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었다.

모 그룹홈에서 활동중인 사회복지사는 “아이들이 갖고 싶어 하는 선물이 다양했는데 늘 한 가지밖에 살 수 없었다”며 “본도시락의 지원이 있는 생일만큼은 가지고 싶은 것들을 다 사줄 수 있었고 아이들이 정말 좋아했다”고 일화를 전했다.

한 아동보호시설 그룹홈에서 본도시락이 진행한 생일 파티 지원 캠페인. 사진=본그룹 제공

가맹점주들, 자발적 봉사활동 모임 ‘본사모’ 구축…경영진과 한마음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발간한 ‘2023 사회공헌백서’에 따르면 국내 100대 기업의 매출액 대비 사회공헌 비율은 0.16%(자료 공개한 89개 기업 집계)다. 본그룹 계열사들은 이보다 높은 최소 0.2%, 많게는 0.4%까지 자신들의 수익을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본그룹 관계자는 “본그룹에서 진행하는 주요 사회 공헌 프로그램 외에도 단발적인 요청도 자주 들어온다”면서 “공적 사업을 오래 수행해 오다 보니 사회복지시설이나 기관들과 네트워크 구축이 잘 되어 있다”고 말했다.

특히 각 브랜드 대표들은 2000년대 초반 본그룹에 입사해 수 십 년 간 회사의 성장을 함께 지켜본 인물들이며, 사회공헌 담당장 또한 본죽의 어르신 지원이 시작된 2009년부터 본그룹에서 활동해 다양한 후원 사업을 펼쳐왔다.

본그룹 관계자는 “각 브랜드 대표와 사회공헌 담당자가 그룹 초창기부터 본사에 몸담아왔기에 지역사회를 도와야 한다는 책임의식을 깊이 인식하고 있다”며 “’사회공헌만큼은 매출 영향을 받지 말고 진행하라’고 경영진이 지지해줘 지속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가맹점들의 적극적인 참여 역시 본그룹의 사회공헌활동이 계속될 수 있었던 중요한 요소다. 특히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나서는 가맹점주 모임도 형성돼 있어 본사의 나눔 철학이 가맹점으로도 잘 이어지는 모습이 엿보였다.

전국 본죽 가맹점주 모임 ‘본사모(본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는 본 브랜드의 선한 영향력 미션에 가맹점도 함께 동참한다는 목적으로 2012년 출범했다. 전국 순회 봉사활동 “사랑죽 릴레이” 캠페인을 연 7~8회 수행하고, 장애인·노인 복지관 등에서 봉사활동을 자체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점주들은 봉사뿐 아니라 가맹점의 의견이 본사로 전달되는 소통 창구로써도 힘이 된다며 본사모 활동에 긍정적인 반응이다. 신규 매장이 생길 때면 본사모가 앞장서 컨설팅을 해주는 등 가맹점끼리도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준다고 한다.

본그룹 관계자는 “’본으로 사람들의 행복을 돕는다’는 사명 아래 점주들의 성공적인 매장 운영을 지원하는 것도 우리의 중요한 목표 중 하나”라며 “본사모가 브랜드의 이러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실천하는 실 예”라고 설명했다.

2024년 본사모 총회. 사진=본그룹 제공
2024년 본사모 총회. 사진=본그룹 제공

‘지속력 있고 탄탄한 사회공헌사업 구축하겠다”

앞으로 어떤 사회공헌에 더 힘쓸 예정인지 묻는 질문에, 본그룹 관계자는 근래 시작한 베이비본죽의 ‘지지특공대’ 캠페인을 더 지속시키고 본푸드서비스의 자립 청년 후원 프로젝트를 구체화할 계획임을 밝혔다.

순수본이 운영하는 배달이유식 브랜드인 베이비본죽은 이유식 기부와 환경 보호를 동시에 추구하는 ‘지지특공대’ 캠페인을 2022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보호자와 아이가 함께 플로깅(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한 뒤, 개인 SNS를 통해 인증하면 이유식 후원이 이뤄지는 방식이다.

2023년까지 총 8회 진행했으며, 1만7699명이 참가하고 4647개의 이유식이 기부됐다. 이유식은 미혼모가정, 소아암 환아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 자라는 아이들에게 전해졌다.

쓰레기 줍기 활동으로 이유식을 기부할 수 있는 ‘지지특공대’ 캠페인에 한 아이가 참여하고 있다. 사진=본그룹 제공

본푸드서비스는 자사 단체급식 브랜드 본우리집밥을 통해 청년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 여러 기업·기관의 구내식당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

본그룹 관계자는 “매출액이 상대적으로 큰 기업도 아니지만 끼니 챙기는 것에는 진심이라고 말하고 싶다”며 “잘 할 수 있는 것을 가지고 사회공헌을 지속해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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