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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발 에이전시업계의 무한경쟁, 생존법은?

크게 두 가지 노선…할 일 한다 vs 살 길 찾는다

  • 기사입력 2018.06.04 09:00
  • 최종수정 2018.08.31 17:41
  • 기자명 박형재 기자
디지털이 모든 비즈니스의 기본이 되면서 에이전시업계 무한경쟁 시대가 열렸다. 업에 대한 근본적인 관점 변화가 요구된다.
디지털이 모든 비즈니스의 기본이 되면서 에이전시업계 무한경쟁 시대가 열렸다. 업에 대한 근본적인 관점 변화가 요구된다.

# 구글, 페이스북이 광고 제작에 관여한다.
# 맥킨지 등 컨설팅 회사가 디자인, 마케팅 같은 실행 영역까지 조율한다.
# 광고회사가 선글라스, 웨어러블 밴드를 직접 만든다.
# 편의점에서 군고구마, 의약품 등을 쉽게 볼 수 있다.

이것은 전혀 달라 보이지만 근본적으로 같은 이야기다.

[더피알=박형재 기자] 디지털이 모든 비즈니스의 ‘기본’이 되면서 업의 경계가 빠르게 무너지고 있다. 이런 흐름 속에서 기존 에이전시들은 어떻게 대처하고 있을까.   

▷함께 보면 좋은 기사: 경영컨설팅업계의 불가피한 ‘마케팅 외도’

업계 반응은 크게 두 가지로 엇갈린다. 피할 수 없는 흐름이니 하던 일 한다는 기업과 다른 방식의 창의력을 발휘해 살 길을 새롭게 찾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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