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피알 매거진

온택트 시대, 위기관리는요?

물리적 거리두기 풍경, 일하는 방식 전반에 변화
텍스트 커뮤니케이션 중요한 세대·시대 맞아
디지털 어댑션 4~5년 빨라져…상시적으로 늘 준비

  • 기사입력 2020.12.31 09:00
  • 최종수정 2021.01.13 17:42
  • 기자명 조성미 기자

[더피알=조성미 기자] ‘내년 계획’을 취재하던 중, 코로나19 시대 위기관리는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지에 역으로 질문을 받았습니다. 커뮤니케이션의 많은 업무가 온택트(Online+Contact)로 전환하고 있는데, 대회의실에 책임자들이 모여 대책을 고민하는 풍경이 먼저 떠오르는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은 무엇을 대비해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이었습니다.

선무당(?) 더피알 편집국에서는 물리적으로 떨어져 있어도 핫라인으로 상황을 공유하고 대응해나가면 크게 차이 없을 것이란 얘기가 나왔는데요. 짐작에 머물지 않고,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들에게 다시 물어봤습니다. 모두가 모여 있지 않은 상황에서 불시에 신속하게 위기에 대응하는 것, 이전과 무엇이 달라졌고 또 달라져야 할까요?

대다수 전문가들이 입을 모은 것은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도 온택트가 진행 중이라는 것이었습니다.

물리적인 거리를 두고 협업하던 글로벌 기업이 일하던 방식이 모든 분야에 적용되고 있다는 것이죠. 덕분에 코로나19 시대라고 해도 위기관리의 모습이 크게 바뀌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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