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피알 매거진

GS칼텍스가 ‘스토리 제보’ 받은 이후 달라진 점

[사내커뮤니케이션 사례] GS칼텍스
미디어 허브 구축, 브랜드 저널리즘 강화 차원서 접근

  • 기사입력 2020.01.23 10:45
  • 기자명 박형재 기자
GS칼텍스 엔지니어가 유튜브 영상에 출연해 취준생들을 위한 직무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유튜브 화면 캡처
GS칼텍스 엔지니어가 유튜브 영상에 출연해 취준생들을 위한 직무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유튜브 화면 캡처

[더피알=박형재 기자] 디지털이 대세가 되면서 기업의 사내커뮤니케이션도 사내용을 벗어나고 있다. 내외부 고객 모두를 염두에 두고 콘텐츠 마케팅 관점에서 보다 세밀하게 접근하는 추세다.  

▷먼저 보면 좋은 기사: 사내컴도 유튜브로

GS칼텍스는 2011년 7월 종이사보를 디지털로 전환하고, 2015년에는 통합 브랜드 채널인 ‘미디어 허브’를 구축해 브랜드 저널리즘을 강화하고 있다. 브랜드 슬로건 ‘아임 유어 에너지(I am your Energy)’를 기반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하고 있다.

미디어 허브는 회사의 다양한 소식을 일반 대중에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된다. 기업 이야기로 시작해서 고객에게 연결되는 ‘B2C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다.

기존 사보의 기능을 흡수해 회사의 비즈니스 및 조직, 사람, 문화 등 다양한 소식을 웹진 형태로 알리면서 대외보 성격도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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