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피알 매거진

100주년 맞은 케첨, 브랜드 리프레시 “Progress at Work”

  • 기사입력 2023.05.23 19:53
  • 최종수정 2023.05.25 11:17
  • 기자명 김경탁 기자

※ 이 기사는 더피알 PR마당에 올라온 제보를 토대로 추가 취재를 통해 작성됐습니다.

더피알=김경탁 기자 |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기업 케첨(Ketchum)이 창립 100주년을 맞아 새로운 로고와 태그라인을 발표했다.

1923년 5월 22일 미국 펜실베니아 주 피츠버그의 작은 사무실에서 문을 연 케첨은 5월 22일 본사 웹사이트 내에 100주년 특별 페이지를 개설하고, 지나온 역사와 앞으로 또 다른 100년을 위한 비전도 함께 공개했다.

‘FOR OUR PEOPLE. FOR OUR CLIENTS. FOR OUR FUTURE’이라는 구호와 함께 제시된 태그라인 ‘Progress at Work’는 복잡한 비즈니스 환경과 급변하는 클라이언트의 요구사항 및 목표에 맞춰 100년이라는 시간의 시험을 넘어 앞으로도 매일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진화하고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를 전개해 나갈 케첨의 임직원 및 방향성을 상징한다고 한다.

케첨 측은 “지난 한 세기 동안 지침 원리인 공감(Empathy)과 지성(Intelligence)을 기반으로 재능 있는 전문가들이 모여 클라이언트는 물론 PR업계 전반과 지역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지난 100년을 회고했다.

100주년 기념 페이지의 ‘Your Ketchum, Your Stories’ 섹션에서는 케첨을 거쳐간 PR인과 클라이언트 및 전세계 오피스에서 근무중인 임직원들의 축하와 경험담을 공유했다.

한편 한국법인 ㈜케첨(케첨 코리아)은 2013년 케첨 글로벌 네트워크 편입 이후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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