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 피드에 광고가 너무 많아요…”
“페북 피드에 광고가 너무 많아요…”
  • 김경탁 기자 (gimtak@the-pr.co.kr)
  • 승인 2024.03.13 17: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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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관리툴 Hootsuite ‘소셜미디어 소비자 보고서’
브랜드 페이지 팔취한 이유 76%는 ‘낚시성 게시물’
세계 SNS 이용자 수 50억명…페이스북 30.49억명

더피알=김경탁 기자 | 소셜미디어(SNS) 이용자들은 소셜 미디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게 광고 덕분이라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요즘 들어 광고의 숫자가 너무 많아서 질린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다만, 정치 게시물을 보느니 차라리 광고를 보는게 낫다는 반응도 있다.

소셜미디어 마케팅과 매니지먼트 관리 툴 Hootsuite가 12일 발표한 소셜 미디어 소비자 보고서(Social Media Consumer Repor)에 나오는 내용이다.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의 18~65세 응답자 6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실시된 설문 조사에 기반해 작성된 이 보고서에 따르면 “광고가 너무 많다”고 답한 응답자는 59%였고, 52%는 “자기 홍보 브랜드 콘텐츠에 질렸다”고 말했다.

다만 10명 중 6명 이상은 광고가 소셜 미디어를 자유롭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답했는데, 보고서는 소비자가 소셜미디어에서 브랜드 페이지 팔로우를 끊는 이유로 가장 많은 76%가 ‘클릭베이트(clickbait 낚시성 게시물, 기만적인 썸네일이나 텍스트 링크)’였다고 전했다.

이밖에 소셜미디어 이용자들로부터 환영받지 못하는 콘텐츠에는 지루함(68%), 허위(68%), 반복적인 콘텐츠(68%), 조회수만 노리는 콘텐츠(63%)가 포함된다.

다만 소셜 이용자들은 정치 정책(46%), 종교 및 영성(37%), 성별 식별 및 성적 취향(31%) 관련 콘텐츠를 보는 것보다는 차라리 브랜드 광고를 보기를 선호한다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반면 자선 활동, 환경 문제, 교육 관행, 건강 및 복지 관련 콘텐츠에 대해서는 부정적 반응이 적었다.

특정 콘텐츠 영역을 넘어 응답자들이 선호하는 콘텐츠는 새로운 것을 말하거나 가르치는 것(56%)과 웃기는 것(55%) 영감을 주는 것(47%) 등이 꼽혔고, 이러한 경향은 ‘가족 및 친구와 공유할 가능성이 높은 브랜드 콘텐츠 유형’에 대한 응답과도 일치했다.

보고서는 브랜드가 소셜 미디어에서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에 대한 강한 견해가 소비자의 구매 계획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소셜 미디어에서 브랜드를 팔로우하는 사람들 중 75%는 해당 브랜드에서 쇼핑할 계획을 명시적으로 밝혔으며, 58%는 브랜드 팔로우가 구매 결정에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습니다. 원천:PRWeek

한편 독일의 통계전문 사이트 스태티스타에 따르면 2024년 1월 기준 전세계에서 인터넷을 사용하는 53억5천만여명(세계 인구의 66.2%) 중에 94%에 달하는 50억4천여명이 소셜미디어(SNS)도 사용중이다.

사용자가 가장 많은 순으로 소셜미디어를 정렬하면 맨 앞에 페이스북(30억4900만명)이 나오고, 유튜브(24억9100만명), 왓츠앱과 인스타그램(20억명), 틱톡(15억6200만명), 위챗(13억3600만명), 페이스북 메신저(9억7900만명), 텔레그램(8억명) 등의 이름이 이어진다.

그 뒤로 ‘중국 내수용 틱톡’ 더우인(7억5200만명)과 스냅챗(7억5천만명)까지가 10위권이고, 중국의 또 다른 숏폼 동영상 플랫폼인 콰이쇼우(6억8500만명) 다음에 엑스(X, 舊트위터, 6억1900만명)의 이름이 나온다.

스태티스타가 일반에 공개한 명단은 그 아래로 중국의 인터넷 포탈 시나닷컴의 미이크로블로그서비스인 시나 웨이보(6억500만명)와 중국의 무료 메신저 텐센트 QQ(5억5800만명) 그리고 이미지 중심 SNS인 핀터레스트(4억8200만명)까지 15위로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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