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피알 매거진

한전산업개발 창립 35주년…“원팀으로 도약할 때”

함흥규 사장 “조직 유연성과 핵심 인재 육성으로 지속가능 경쟁력 확보” 강조

  • 기사입력 2025.04.11 10:36
  • 기자명 김경탁 기자
함흥규 시장
함흥규 시장

더피알=김경탁 기자 | 한전산업개발(사장 함흥규)이 창립 35주년을 맞아 4월 10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해 회사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미래 도약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기념식에서는 1년간 묵묵히 헌신해온 모범직원들에 대한 표창이 이뤄졌으며, 발달장애인 예술공연단 ‘국민엔젤스앙상블’의 축하 공연도 함께 펼쳐졌다. 단순한 축하를 넘어, 포용과 상생의 가치를 전하는 무대로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함흥규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급변하는 사업 환경 속에서 유연한 조직문화와 핵심 인재 육성을 바탕으로 자발적 혁신을 실현해 나가야 한다”며, “임직원 모두가 하나 된 ‘원팀’으로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한전산업개발 창립 제35주년 기념 행사에서 임직원들이 기념 촬영에 응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정희문 신성장사업본부장, 박일권 감사, 함흥규 사장, 조중연 발전사업본부장, 안병태 안전보건본부장
한전산업개발 창립 제35주년 기념 행사에서 임직원들이 기념 촬영에 응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정희문 신성장사업본부장, 박일권 감사, 함흥규 사장, 조중연 발전사업본부장, 안병태 안전보건본부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