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피알=김경탁 기자 | 한전산업개발(사장 함흥규)이 창립 35주년을 맞아 4월 10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해 회사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미래 도약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기념식에서는 1년간 묵묵히 헌신해온 모범직원들에 대한 표창이 이뤄졌으며, 발달장애인 예술공연단 ‘국민엔젤스앙상블’의 축하 공연도 함께 펼쳐졌다. 단순한 축하를 넘어, 포용과 상생의 가치를 전하는 무대로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함흥규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급변하는 사업 환경 속에서 유연한 조직문화와 핵심 인재 육성을 바탕으로 자발적 혁신을 실현해 나가야 한다”며, “임직원 모두가 하나 된 ‘원팀’으로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