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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로 시작해 펭수로 끝난 2019년
인플루언서로 시작해 펭수로 끝난 2019년
  • 정수환 기자 (meerkat@the-pr.co.kr)
  • 승인 2019.12.27 15: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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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피알 사이트 조회수 기준 톱10 기사
디지털 플랫폼 이슈 큰 관심…마케팅 효과, 위기관리 필요성 동시 체감

[더피알=정수환 기자] 2019년도는 유튜브와 인플루언서의 해였죠. 기업들은 대세 플랫폼을 브랜디드 콘텐츠와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새내기 플랫폼들도 소비자 주목을 받으며 성장했습니다. OTT 서비스의 선두주자 넷플릭스를 다방면으로 활용하는 사람부터 10대들은 틱톡으로 ‘인싸’되기에 나섰습니다.

더피알 온라인 사이트 조회수를 기준으로 올 한해 독자들의 관심을 끈 기사 톱10을 소개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제목을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19 인플루언서 마케팅, 어디까지 왔나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등 대세 플랫폼 속의 스타들을 활용한 마케팅이 이제 대·중·소 브랜드를 막론하고 필수 요소가 됐습니다.

더피알이 떠오르는 인플루언서 마케팅 시장에서 광고주가 고려할 지점들을 살폈었는데요. 국내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의 현황도 함께 체크해 봤습니다.

OTT 서비스의 선두주자 넷플릭스
OTT 서비스의 선두주자 넷플릭스

▶넷플릭스 콘텐츠를 활용하는 사람들

OTT로 대표되는 콘텐츠 기반 서비스의 선두에 서 있는 넷플릭스. 현재는 TV를 대신할 정도입니다.

이를 제대로 즐기려는 ‘넷플러’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OTT 서비스가 바꿔놓은 우리 일상과 활용법은? 그 꿀팁은 기사에서.

▶마케터 157명 “유튜브는 이제 ‘디폴트’다”

올 초 더피알이 현직 마케터 157명에게 2019년 마케팅 트렌드에 관한 설문을 진행했었습니다. 이 가운데 가장 주목한 트렌드는 역시나 ‘유튜브’, “과거 페이스북처럼 디폴트(Default·기본 설정값) 채널로 성장할 것”이라는 이유가 많았습니다.

뒤이어 콘텐츠 기반의 미디어 채널의 강세,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성장, 1020 세대들과 접점을 넓히기 위한 브랜드들의 움직임을 주목했습니다. 과연 이 예상이 맞았는지 다음 기사들을 통해 확인.

▶‘10대 천하’ 틱톡 입성기

10대들 사이에서 틱톡 모르면 아싸. 단 15초의 영상으로 춤, 패러디, 더빙을 만들어 서로 공유하고 즐깁니다. 모바일 환경에 맞는 스낵 콘텐츠로 10대 청소년들을 겨냥하고 있습니다. 더피알이 틱톡의 흥행 요소를 3명의 크리에이터와 함께 들어봤었습니다.

<strong>15초 영상을 통해 스낵 콘텐츠로 인기를 끌고 있는 틱톡. 틱톡 제공</strong>
15초 영상을 통해 스낵 콘텐츠로 인기를 끌고 있는 틱톡. 틱톡 제공

▶유튜버발 BBQ 사과문, 모든 기업이 주목해야 할 문제다

지난 7월 치킨 브랜드 BBQ가 신메뉴 하나로 곤욕을 치렀습니다. 발단은 치킨을 주문한 크리에이터와 점주 사이 대화에서 번졌는데요. 새로운 메뉴가 기존의 다른 메뉴에 쓰이는 식재료로 판매되고 있다는 제보에 소비자들의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결국 BBQ는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죠. 젊은 세대를 비롯해 소비자에게 막대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인플루언서와 1인 미디어를 확인할 수 있었던 사례입니다.

▶“쉿, 비밀이야!” 대학생 익명 커뮤니티 ‘에타’의 민낯

대학생들의 익명 커뮤니티 ‘에브리타임’, 줄여서 에타의 이면을 살펴봤습니다. 본래 학교 수업 일정, 생활 정보공유 등 각 대학 캠퍼스 내 학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죠. 하지만 성차별, 지역감정 조장, 족보 판매 등 이용자들의 눈살을 찌푸리는 사례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더피알 대학생 기자가 취재한 ‘에타’의 민낯.

▶유가기사 안 할 거면 보도자료 보내지 말라니…이 기자 실화?

더피알은 올해 기자와 언론의 역할에 대해 스스로 돌아보는 시간을 많이 가졌습니다. 특히 포털 뉴스제휴를 무기로 홍보 담당자들에 기사 거래를 제안하는 ‘기레기’ 실태도 짚었습니다. 최근 언론이 편향성과 신뢰성으로 대중들의 비판을 많이 받고 있는 만큼 우리 모두 감시자가 되어 뉴스 생태계를 살펴야겠습니다.

기자가 홍보담당자에 유가기사를 제안하는 이메일 내용.
기자가 홍보담당자에 유가기사를 제안하는 이메일 내용.

▶그 기업에 그 팬들, 같이 논다

충성스런 소비자를 잡기 위한 브랜드들이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팬덤을 만들고 이들과 함께 위기를 극복하기도 합니다. 소비자에게도 ‘내가 키운 브랜드’라는 인식이 심어져 장기적인 관계 유지에도 도움이 되죠. 브랜드에게 이제 소비자는 마케팅과 홍보를 위한 대상이 아닌 협력자이자 동반자입니다.

▶[금주의 위기 인사이트] 구혜선-안재현 문자 공개

지난 9월 배우 구혜선-안재현 부부의 문자 내용을 공개한 디스패치 보도 이슈를 위기 인사이트 코너를 통해 조명했습니다. 과열되는 뉴스 경쟁 속에서 사생활 침해와 국민의 알권리 사이의 언론의 진정한 역할은 어디까지일지. 두 전문가에게 들어봤습니다.

구독자 152만명을 보유한 EBS의 자이언트 펭TV. 펭수 인스타그램
구독자 152만명을 보유한 EBS의 자이언트 펭TV. 펭수 인스타그램

▶너무 커버린 EBS 펭수 “사장님도 적당히 하라고…”

올 하반기는 기승전‘펭수’였습니다. EBS가 야심차게 내세운 펭귄 크리에이터는 12월 말 기준 구독자 152만명을 돌파했죠. 지상파 방송의 유튜브 채널이 이렇게 성공하기는 드문데요. 이슬예나 PD에게 들었던 펭수의 인기 요인은 기사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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