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피알=조성미 기자] 꽃들이 봄이 왔음을 알리는 요즘, 밖으로 나가고 싶은 기분이 들게 마련이다. 설레는 마음으로 나들이를 떠나며 챙겨야 할 것들도 있다.

아이더는 하이킹화 퀀텀 네오 하이크를 출시하고 댄서 노제와 함께 한 광고를 선보였다. 자신감 넘치는 표정에 역동적인 동작을 선보이며, 발을 편안하게 잡아주는 안정성을 강조한다. 한 주간 1489회 집행해 325.68 GRP로 27위에 올랐다.

29위의 크로커다일은 현빈을 모델로 새롭게 기용, 젊은층을 공략에 나섰다.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스타일 네버 다이(Style Never Die)’를 이야기하며 스타일리시함을 강조했다. 309.91 GRP를 누적했다.

봄철 피부관리를 위한 뷰티 제품도 눈에 띈다.

가히는 어느새 훌훌쩍 커, 숙녀가 된 딸을 향한 엄마의 사랑을 담았다. ‘누구나 쉽게’를 강조하고 있는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맞에 엄마가 딸이 함께 쓸 수 있는 제품이라는 점을 어필하며 593.81 GRP로 5위에 올랐다.

뷰티기기 메디큐브 에이지알은 김희선을 모델로 내세워 12위에 올랐다. 예쁜 얼굴을 클로즈업으로 보여주며, 눈에 보이는 효과를 만나보라고 제안한다. 한 주간 667회 집행돼 459.91 GRP를 달성했다.

3월 넷째주 광고 시청률 1위는 익숙한 배우들을 내세워 꾸준히 광고를 진행하고 있는 이가탄F가 차지했다. 올 봄 시즌에는 전광렬과 김지호를 모델로 한 광고를 선보여, 한 주간 1424회 집행, 772.95 GRP를 달성했다.

이와 더불어 메이킨큐도 꾸준히 광고 시청률 톱30 순위권을 지키고 있다. 신구와 김영옥 등 장년층 모델에 김동준이 가세, 세 사람의 조합의 광고를 3년째 이어가고 있다. 한 주간 875회 전파를 타 381.61 GRP로 22위에 올랐다.

명인제약은 두 제품의 광고를 활발히 집행, 1154.56 GRP로 광고주별 누적 시청률 2위를 차지했다.

이에 앞서 광고주별 광고 시청률 1위는 삼성전자가 차지했다. 갤럭시북2 PRO, 갤럭시탭 S8 등 디지털 가전과 NEO QLED 8K TV와 비스포크 등 생활가전을 두루 선보이며 2457.43 GRP를 누적했다.

또한 갤럭시 S22(10위), 비스포크 그랑데AI(19위), 비스포크 제트봇AI(28위) 등은 브랜드별 광고 시청률 순위권에 오르는 등 활발히 광고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분석타깃 : 전체가구 ＊분석지역 : 전국 ＊분석채널 : TNMS 광고조사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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