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을 둘러싼 소모적 알력
문재인을 둘러싼 소모적 알력
  • 서영길 기자 (newsworth@the-pr.co.kr)
  • 승인 2017.05.17 20:42
  •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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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5-18 09:05:04
남의 집 싸움에 훈수 뒀다가 공연히 긁어 부스럼을 만들것 같으면 글을 작성 안하면 된다.
기사의 논조는 다분히 잘못을 잘못이라고 얘기한 독자들을 극성 지지자로 매도한다.
시대가 변했다. 독자는 더이상 기자의 글을 보고 맹목적으로 받아들이지 않으며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고쳐달라고 요구할수 있는 시대가 되었는데 왜 기자들은 아직도 주제를 모르고 기득권을 놓지 않으려하며 자신의 잘못을 '빠'의 과도한 충성심으로 치부하는가?
문재인이 잘못하면 기자들보다 먼저 국민이 비난할것이다. 호칭 문제가 문재인의 잘못인가?

고고 2017-05-18 08:31:55
아니 사과하고 뒤에서 뒷담화 한거 못봄? 누가 용비어천가 쓰리고 했냐? 사실에 입각한 보도만 해달라고 요구하는 것도 너무 과분한 부탁인가? 우려 섞인 시각도 이해한다만 열성지지자 문빠 운운해봤자 안멈춰. 이미 주사위는 던져졌다. 누가 이기는지 한번봐봐. 누가보면 언론 탄압하는 줄 알겠네. 언론들이 평소에 제 역할 했으면 우리나라 이꼴 안났어 입진보들 극혐한다

기사는 공정하게 2017-05-18 01:22:17
대한민국 기자란 것들의 자의식이 얼마나 강한지 보고있다..
기자들아 니들이 문빠라고 또 떼지어 다닌다고 뭐라하는 세력은 어느 지휘부가 있는것도 모여서 단체행동을 하는것도 아니다.
대한민국을 걱정하는 국민의 한 사람이 각자 한마디씩 하는게 니들 눈엔 소위 문빠니 문재인 열혈지지자들의 정체다

그리고 기자란 타이틀걸고 대변할려면 안수찬인지 뭔지의 사과에 대한 이중성을 적어도 한줄은 논하고 니 기사의 정당성을 애기해라
요즘 젊은 사람들 취급하기가 그리 힘들다는데 그 중 아무나 모셔와다 니들보단 낫것다 밥 도둑들아.

허허허 2017-05-18 01:05:17
꽃노래 불러달라는거 아니다.
누가 문재인을 찬양하라고 했나?
어디까지나 객관적이지 못한 언론.
수준 낮고 갚싼 언행으로 기자라는 권리로 언론ㅡ 펜을 권력으로 휘두른다면
국민은 원래 가진 권리로 인터넷이라는 권력으로 표현의 자유를 외치고 있는거다.
애초에 건드리지 않으면 조용히 덕질만 할 사람들을 왜 건드리나.

작성자 2017-05-18 00:59:05
기자님. 글 잘 읽었습니다. 하지만, 소위 말해 "탈탈 털어버리는" 표면화된 이유말고,
그 사건들에 대해 좀 더 알아보시고 글을 썼더라면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